슈퍼스타 K7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떠오르게 된 슈퍼스타 K6.
치열했던 그들의 경쟁이야기.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두 남자, 김필. 곽진언!
둘의 승부가 정말 돋보이는 최종회였는데요.
기적을 노래할 최종 승자.
두 사람 모두 굉장한 실력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승리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요.
언제 들어도 좋은 두 사람의 조화.
김필과 관진언의 걱정말아요 그대는 정말 최고입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자신들이 선곡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는 자신들의 자작곡 무대인데요.
먼저 김필의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불렀는데요.
지난 시즌의 존박이 불렀던 느낌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곽진언.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새롭게 해석한 그의 모습인데요.
김필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부족했는데요.
그래도 노래를 굉장히 잘 표현하는 분입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두 남자!
이 대결의 승자는 곽진언입니다.
현장에서들으면 더욱 소름끼친다는 그의 노래!
99점을 심사위원 세 분에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소름끼치는 무대를 보여준 곽진언!
그의 승리는 이미 예상되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울음을 터뜨린 곽진언을 위로해주는 김필.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다정해 보였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슈퍼스타 K6!
새로운 도전자들에게 더욱 멘토가 될 것 같은 두 남자.
백지영의 말대로 이번에 새로운 여자 승리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