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학교괴담.
이 영화는 그런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소재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실제로 겪은 일처럼 제작된 영화.
그래서 더욱 무섭게 느껴집니다.
"우리 학교에 귀신 있는 거 알아"
때는 20년 전으로 돌아갑니다.
학교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그 축제 때 사형수 이야기 연극을 공연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무대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난 겁니다.
무대 위에 있는 교수대에 올라간 학생.
진짜로 목이 매달려 죽은 학생이 된 건데요.
그때 죽었던 학생들의 억울함이 생긴겁니다.
그런데 다시 시작된 악몽.
축제 때 연극부 학생들이 그 공연을 다시 하게 된건데요.
그렇게 밤마다 밧줄을 들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의 원혼.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전설이 있습니다.
죽은 학생들의 이름을 절대 불러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름을 부르면 밧줄로 목을 낚아챈다고 합니다.
점점 더 공포에 빠져가는 학생들!
그리고 실제로 그 밧줄이 그들의 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하는데요.
실제로 있는 일처럼 제작된 영화라서 영상이 더욱 실감납니다.
정말로 끌려갈 것만 같은 무서운 상황!
그들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그 이름을 궁금해하던 학생들.
그 이름을 조심스럽게 부르기 시작합니다.
"찰리..."
그러나 너무도 빠르게 반응되는 사건들!
그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