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인공 부부.
준식과 소연은 5년 째 아이가 없는 부부입니다.
그 사실때문에 우울하기만 한 두 사람인데요.
둘은 기분 전환을 위해 한 섬을 찾아가게 됩니다.
아주 외딴 섬으로 가게 되는데요.
그곳은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섬인데요.
그들은 인터넷을 통해 한 맛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맛집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우연히 SNS를 통해 알게된 맛집.
그들은 별 의심없이 그곳으로 서둘러 갑니다.
그곳의 분위기는 좋징 않습니다.
허름한 모양새의 집, 그리고 불안한 기운.
그러나 그곳의 주인은 다릅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대해주고 좋아보이는 주인!
주인은 이들을 잘 안내해주는데요.
그렇게 분위기는 매우 좋아보입니다.
주인의 안내를 받으며 더욱 완벽한 여행을 하는 부부.
그들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하는데요.
그런데 이때부터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무언가 수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는데요.
그리고 그 분위기는 역시 틀림이 없습니다.
묘한 분위기 속에 이상하게 변한 주인 성철.
성철은 소연을 알아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말을 건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함정에 빠뜨리려는 성철!
그리고 그곳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는 소연!
두 사람의 끝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요.
함정을 통해 스릴러 처음 도전한 부부!
그들의 기막힌 연기와 소름돋는 마동석의 연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스릴러 영화 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