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애완켠 니쿠의 자살시도입니다."
황당한 뉴스를 진행하게 되는 리포터.
그녀는 불만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이상한 뉴스들에 불만이 쌓여만 가는 리포터.
그녀는 더이상 이를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러던 그녀의 눈에 발견된 남자!
튀는 노란 헬맷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전단지에 007가방을 들고 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이상해 보입니다.
그는 무엇을 하는 남자일까요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35/334/fea27cc58ffdb5ba422b708e75aa74d8.jpg)
그리고 그가 들고있는 전단지.
그 전단지의 내용은 더욱 놀라운데요.
발칙하고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종된 신을 찾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특종을 발견하게 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35/334/1114578e03b4995400e79f7f9fb3a83c.jpg)
특종 스멜을 제대로 맡은 리포터.
그런 그녀에게 걸리게 된 남자 피케이!
그는 이상한 전단지를 돌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누군가를 찾고 있습니다.
리포터는 그를 조심스럽게 따라다니기 시작하는데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35/334/29a5eaa7da047c20d3be8b3023641685.jpg)
얼간이처럼 보이는 남자.
현금함에서 돈을 꺼냅니다.
그리고 벽에 당당하게 노상방뇨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는 감옥을 호텔처럼 드나들기도 합니다.
그가 들어간 감옥까지 따라들어간 리포터,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35/334/ab8a8a0afe53587aba1e84dd49dd5aa3.jpg)
드디어 그와의 첫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내 이름은 피케이입니다."
피케이는 취했다는 뜻입니다.
섬광의 펜던트를 목에 걸고 지구에 낙오된 외계인!
그의 신분은 바로 외계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피케이를 무사히 취재할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35/334/cf08a75ee5f8f741133dd2b1806fe6a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