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입니다. 애완켠 니쿠의 자살시도입니다."
황당한 뉴스를 진행하게 되는 리포터.
그녀는 불만이 굉장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이상한 뉴스들에 불만이 쌓여만 가는 리포터.
그녀는 더이상 이를 참을 수 없습니다.
그러던 그녀의 눈에 발견된 남자!
튀는 노란 헬맷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전단지에 007가방을 들고 있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이상해 보입니다.
그는 무엇을 하는 남자일까요
그리고 그가 들고있는 전단지.
그 전단지의 내용은 더욱 놀라운데요.
발칙하고 황당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종된 신을 찾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특종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종 스멜을 제대로 맡은 리포터.
그런 그녀에게 걸리게 된 남자 피케이!
그는 이상한 전단지를 돌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누군가를 찾고 있습니다.
리포터는 그를 조심스럽게 따라다니기 시작하는데요.
얼간이처럼 보이는 남자.
현금함에서 돈을 꺼냅니다.
그리고 벽에 당당하게 노상방뇨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는 감옥을 호텔처럼 드나들기도 합니다.
그가 들어간 감옥까지 따라들어간 리포터,
드디어 그와의 첫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내 이름은 피케이입니다."
피케이는 취했다는 뜻입니다.
섬광의 펜던트를 목에 걸고 지구에 낙오된 외계인!
그의 신분은 바로 외계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피케이를 무사히 취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