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 비밀문서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비밀문서를정해진 장소와 정해진 시간에 전달해야 합니다.
매우 큰 임무를 받게 된 남복.
그는 그 임무를 맡고자 합니다.
그리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인민군의 습격이 들이닥칩니다.
그는 결국 동료들을 많이 잃게 됩니다.
동료들과 비밀문서까지 잃게 되는데요.
그는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탱크를 책으로만 본 북한군의 탱크병 영광.
그는 영광역을 맡은 여진구입니다.
그는 남으로 진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무스탕기의 폭격을 맡게 됩니다.
결국 사수를 잃고 혼자서 남게 되는데요.
탱크를 끌고 홀로 북으로 가려던 영광.
그러던 그에게 매우 이상한 것이 보입니다.
바로 남북 비밀문서를 보게 된 것입니다.
결국 비밀문서는 그의 손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그는 비밀문서를 들고 남복을 만나게 됩니다.
서부전선에서 만난 두 남자.
비문을 잃어버리면 총살을 당합니다.
또 그는 탱크를 버리고 도망가면 총살을 당합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합니다.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