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은 굉장히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여러 개의 푸른 봉우리가 잘 어우러져 있는데요.
이곳의 모습은 김홍도가 그린 산수화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제천 10경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더욱 믿고 가볼 만한 곳입니다.
남한강 물줄기와 말목산이 보입니다.
이곳에 가면 유람선이 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면 더욱 뛰어난 풍경들인데요.
옥순대교에서 바라보면 더욱 좋습니다.
마음이 트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람선은 장회나루에서 출발합니다.
그렇게 천천히 이곳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암릉과 험한 절벽까지 대단한 풍경입니다.
그저 아름다운 게 아니라 만들어진 그림같습니다.
보고 나면 더욱 그 느낌이 와닿을 것입니다.
장회나루에 유람선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유유히 흐르는 물길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유람선은 총 두 개로 나뉩니다.
편도/왕복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옥순대교에서 되돌아와 제비봉과 말목산을 둘러봅니다.
유람선을 타면 이곳의 경관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이 옥순봉 아래를 지날 때는 더욱 멋져 보입니다.
선상에 앉아서 관찰하는 풍경.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옥순봉에 간다면 꼭 유람선을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