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인데요.
엄청난 실력파로 아무도 그에게 덤빌 수 없습니다.
그들의 주군은 바톡 영주가 있습니다.
귀족으로 지켜야할 정의와 신념.
그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군입니다.
그는 기사 모트에게 맞섭니다.
모트는 뇌물을 요구하는 권력가 기사인데요.
황제의 신임을 얻은 모트는 그것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횡포를 부리는 그를 막고자 하는 주군.
그렇게 그와 맞서게 됩니다.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난 모트.
귀족 회의를 열게 되는데요.
그렇게 바톡 영주를 처벌하게 합니다.
기자 모트에 저항한 대가로 큰 벌을 받는 바톡 영주.
영주의 땅은 불타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바톡 영주의 사람들도 쫓겨나게 됩니다.
일 년의 시간이 흐릅니다.
제 7기사단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모트.
그럼에도 제 7기사단은 반격을 도모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격전의 밤이 찾아옵니다.
기자 모트의 성으로 향하는 제 7기사단.
준비했던 대로 완벽하게 잠입에 성공합니다.
계획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가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화살들과 돌진해 오는 수천 명의 기사들!
절대 권력에 맞선 제 7기사단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