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배경은 전라남도입니다.
여수의 작은 바다마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인데요.
그런데 이 마을에 수상한 스캔들이 벌어집니다.
어마어마한 사각관계라고 하는데요.
네 사람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 마을의 유일한 꽃총각 준섭이.
그를 사수하기 위한 세 여자의 사랑싸움.
바다마을 유일한 총각이라서 인기가 정말 좋은데요.
그렇게 네 사람이 스캔들의 주인공입니다.
그를 놓치기 싫어하는 세 여자가 있습니다.
먼저 똑순이로 소문난 재화.
그녀는 마을에서 알아주는 똑순이에 생활력도 좋습니다.
재화는 준섭과 바다낚시를 즐깁니다.
온 동네에 두 사람이 사귄다는 소문이 났는데요.
그렇게 준섭과 재화는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은 유자 누나입니다.
밤늦게까지 준섭을 집 앞에서 기다리기까지 하는데요.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입니다.
애정공세를 펼치는 그는 준섭을 좋아합니다.
아마 재화와 준섭의 소문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자까지 합세했는데요.
갈팡질팡 줏대없는 여자 미자.
이렇게 세 여자가 한 남자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들의 관계는 더욱 흥미로워지는데요.
준섭의 마음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준섭.
소문많고 탈 많은 작은 바다마을.
악착같은 세 여자와 총각의 총각 쟁탈전 이야기를 다룬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준섭의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요
준섭은 세 여자 중에 누구를 선택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