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입에 욕을 달고 살기도 하는데요.
욕을 하면 벌금통에 벌금을 넣어야 하는데요.
그의 습관때문에 벌금통이 가득 차 있습니다.
벌금통은 항상 묵직한데요.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시련이 찾아옵니다.
에이든을 찾아온 시련.
"왜 나쁜 소식은 한꺼번에 올까요"
첫 번째 시련은 아버지 게이브가 병원에 입원한 것입니다.
아이들의 학비를 도맡았던 에이든의 아버지 게이브.
그래서 재정적 지원이 끊기게 됩니다.
다음은 게이브가 키우는 강아지를 돌보게 된 것입니다.
강아지 쿠글까지 돌보게 된 에이든.
마지막 시련은 원수인 동생 노아가 아웃사이더라는 것입니다.
"나는야 파워블로거가 될 거야!"
마지막으로 큰 딸입니다.
4차원적인 기질이 가득한 큰 딸.
그녀는 삭발 시위까지 보이게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아내 사라가 섭섭했던 것을 털어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너무도 힘든 에이든.
무엇보다 힘든 것은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는 것입니다.
이상과 현실에서 방황하는 에이든.
에이든은 그렇게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는데요.
그 속에서 천천히 용기를 얻게 된 에이든.
에이든이 얻게 된 용기는 매우 큽니다.
그는 그속에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