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공포로 만든 연쇄살인마.
그가 경찰에체포됩니다.
그리고 그날 이후에 엄마는 형을 데리고 집을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한 남자는 혼자가 되는데요.
바로 영도입니다.
전국민의 증오를 받는 영도.
그가 바로 연쇄 살인마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엄청난 비극을 맞은 영도.
그는 그렇게 증오를 받으며 살아가야합니다.
그에게는 너무도 힘든 하루하루인데요.
범죄자의 아들이라는 낙인.
그는 계속 괴롭힘에 시달립니다.
친구들에게 왕따를 받으며 살아가는 영도.
어린 시절부터 학창 시절까지 왕따라는 인식은 그를 따라옵니다.
그는 혼자라서 굉장히 외롭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짐합니다.
스스로 강해져야겠다고 다짐하는데요.
그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모두가 나를 괴물로 본다면 내가 진짜 괴물이 되어야지."
그리고 그는 한 남자를 만납니다.
영도의 유일한 친구인 꽁.
그와 조직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타이틀 좋네. 내가 연쇄 살인범의 아들이라는 타이틀."
영도는 잘못된 길로 들어섭니다.
그리고 나쁜 짓을 시작하는데요.
세상에 대한 분노로 가득찬 영도.
한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영도에게 처음보는 굉장히 낯선 여자.
"당신 아버지가 우리 부모님을 죽였어."
슬픈 운명에 다가선 영도,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