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그녀에게 있는 두 개의 세상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Sep 1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이름은 엠마누엘."
자신을 엠마누엘이라고 소개하는 그녀,
그녀는 엄청난 아픔을 안고 있습니다.
"난 17살이고 엄마를 죽였다."
친엄마가 자신을 낳다가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1.jpg

결국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빠와 결혼한 새엄마가 있습니다.

그녀는 그런 새엄마가 매우 어색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불편한데요.

10대 소녀의 마음같지 않게 아픈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2.jpg

그러던중 그녀는 매일 아침 기차에서 클로드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그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환경이 변하게 됩니다.

바로 옆집에 이사온아기 엄마가 자신의 친엄마와 닮아 있습니다.

3.jpg

옆집 아기 엄마에게 엄마의 모습을 느끼는 그녀.

그는 그녀의 아기를 돌봐주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베이비시터 일을 하게 되는데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그녀와 아기 엄마.

그들은 깊은 공감대를 만들면서 더욱 친해져 갑니다.

4.jpg

그러나 그녀는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아기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운.

그녀는 아기 엄마를 계속해서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합니다.

아기의 방에서 목격된 충격적인 사실인데요.

5.jpg

아기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

매우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결심을 하는데요.

주변 사람으로부터 아기 엄마를 지키기 위한 그녀!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6.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