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그녀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아빠와 결혼한 새엄마가 있습니다.
그녀는 그런 새엄마가 매우 어색합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시간이 굉장히 불편한데요.
10대 소녀의 마음같지 않게 아픈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그러던중 그녀는 매일 아침 기차에서 클로드와 마주칩니다.
그리고 그에게 조금씩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그와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또 하나의 환경이 변하게 됩니다.
바로 옆집에 이사온아기 엄마가 자신의 친엄마와 닮아 있습니다.
옆집 아기 엄마에게 엄마의 모습을 느끼는 그녀.
그는 그녀의 아기를 돌봐주고 싶어합니다.
그렇게 베이비시터 일을 하게 되는데요.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그녀와 아기 엄마.
그들은 깊은 공감대를 만들면서 더욱 친해져 갑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아기 엄마에게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운.
그녀는 아기 엄마를 계속해서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을 목격합니다.
아기의 방에서 목격된 충격적인 사실인데요.
아기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된 그녀.
매우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결심을 하는데요.
주변 사람으로부터 아기 엄마를 지키기 위한 그녀!
그녀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