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함께 걷고 싶은 '여수 밤바다'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Sep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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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여수 밤바다.
이름만 들어도 낭만적인 풍경이 예상되는데요.
이곳에서는해 지는 것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관에서 일몰을 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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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입니다.

대미산과 소미산 사이에 자리한 이곳.

해변을 감싼 몽돌해변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데요.

파도가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마을 풍경.

매우 잔잔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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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방죽포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닷가.

연인들이 함께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소박하고 고운 모래사장이 더욱 낭만적인데요.

두어 개의 숙박업소와 커피집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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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을 보지 못했다면 야경을 봐도 좋습니다.

늦은 밤 향일암으로 바쁘게 향하는 사람들.

모두 이 야경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돌산대교를 넘어가면서 이 야경을 볼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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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과 돌산대교.

야경으로 여수 밤바다 야경 투어를 하면 됩니다.

아름답게 비추는 색색의 불빛들.

일몰을 보고 야경까지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걷는다면 낭만적인 곳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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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가는 분들은 시티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출발을 하는데요.

모두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1코스와 2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니 원하는 코스에 타면 될 것 같네요.

시티투어를 하면 더욱 다양한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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