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바라본 일몰의 모습입니다.
대미산과 소미산 사이에 자리한 이곳.
해변을 감싼 몽돌해변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데요.
파도가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는 마을 풍경.
매우 잔잔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방죽포 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닷가.
연인들이 함께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소박하고 고운 모래사장이 더욱 낭만적인데요.
두어 개의 숙박업소와 커피집도 있다고 하네요.
일몰을 보지 못했다면 야경을 봐도 좋습니다.
늦은 밤 향일암으로 바쁘게 향하는 사람들.
모두 이 야경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곳에서는 해안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돌산대교를 넘어가면서 이 야경을 볼 수도 있는데요.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야경으로 여수 밤바다 야경 투어를 하면 됩니다.
아름답게 비추는 색색의 불빛들.
일몰을 보고 야경까지 바라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걷는다면 낭만적인 곳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분들은 시티투어를 이용해 보세요.
매일 저녁 7시 30분에 출발을 하는데요.
모두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1코스와 2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니 원하는 코스에 타면 될 것 같네요.
시티투어를 하면 더욱 다양한 여수 밤바다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