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한 곳은 북한에 가장 가까운 마을이었습니다.
당황한 예진의 모습이었는데요.
그래도 그녀를 잘 달래주는 종수!
두 사람은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그 모습도 정말 잘 어울려 보이더라구요.
함께 일을 하고 시원한 시골길을 달리는 모습.
정말 커플같아 보여서 보기 좋았는데요.
달달해보이는 이야기가 가득한 남남북녀.^^
실제 두 사람이 정말 커플같아서 더욱 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요리를 시작한 두 사람.
티격태격하지만 결국 맛있는 요리를 해냅니다.
그리고 서로 먹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종수가 굉장히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또 예진은 너무도 귀여운 역할로 나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더욱 잘 어울립니다.
남녀의 확실한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두 사람.
실제로 저렇게 사랑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커플들에게 좋은 연애지침서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산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에진에게 꽃다발을 건네준 종수.
예진이 엄청 행복해하는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은 꼭 안았는데요.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