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70/335/56c1259841cc5cd563d3d3760b5cc539.jpg)
그는 인턴십을 통해 재취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가 입사한 곳.
그곳은 30세 여성 CEO 줄스의 온라인 패션몰입니다.
"이런 상황이 웃기죠
깐깐한 줄스, 나이 많은 어르신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70/335/900b9b2ad374b9335c6527719f75f4b7.jpg)
줄스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런 그녀가 일을 시작하면서 1년 반 만에 직원을 200명으로 늘립니다.
그녀는 굉장히 바쁘게 살아가는데요.
운동은 사무실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합니다.
그리고 업체와의 비팅은 분단위로 잡을 정도로 바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70/335/53923a153b13944b61e9712f1b10273d.jpg)
집과 직장에서 모두 완벽을 추구하는 주인공.
그녀에게 24시간은 너무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벤은 그곳에 경력으로 완벽 적응을 합니다.
나이 어린 선배들과도 금방 친해집니다.
그만의 노하우로 이 회사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70/335/e58d9bb7cca2d2c8ff76e4aa056c745d.jpg)
"벤은 우리보다 오래 살아서 뭐든 잘 알아요."
벤은 친화력도 있고 연륜까지 있어서 직장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그렇게 직장에 매우 잘 적응을 해나가는데요.
그리고 우연한 기회를 통해 줄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벤.
두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670/335/77360bbf540fb3bc0984cd2130c296e6.jpg)
벤은 줄스의 어린 딸과 놀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과도 점점 가까워 지는데요.
"당신은 내 인턴이자 최고의 친구예요."
줄스는 벤에게 아주 기막힌 제안을 건네게 됩니다.
경험 많은 70세 인턴의 직장생활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