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인턴십을 통해 재취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가 입사한 곳.
그곳은 30세 여성 CEO 줄스의 온라인 패션몰입니다.
"이런 상황이 웃기죠
깐깐한 줄스, 나이 많은 어르신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줄스는 전업주부입니다.
그런 그녀가 일을 시작하면서 1년 반 만에 직원을 200명으로 늘립니다.
그녀는 굉장히 바쁘게 살아가는데요.
운동은 사무실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합니다.
그리고 업체와의 비팅은 분단위로 잡을 정도로 바쁩니다.
집과 직장에서 모두 완벽을 추구하는 주인공.
그녀에게 24시간은 너무도 짧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고 벤은 그곳에 경력으로 완벽 적응을 합니다.
나이 어린 선배들과도 금방 친해집니다.
그만의 노하우로 이 회사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벤은 우리보다 오래 살아서 뭐든 잘 알아요."
벤은 친화력도 있고 연륜까지 있어서 직장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그렇게 직장에 매우 잘 적응을 해나가는데요.
그리고 우연한 기회를 통해 줄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벤.
두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집니다.
벤은 줄스의 어린 딸과 놀아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딸과도 점점 가까워 지는데요.
"당신은 내 인턴이자 최고의 친구예요."
줄스는 벤에게 아주 기막힌 제안을 건네게 됩니다.
경험 많은 70세 인턴의 직장생활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