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서는 매우 생소한 곳.
파주에 있는 벽초지문화수목원.
이곳은 수목원 전체를 둘러보면 그곳을 알게 되는 곳입니다.
<꽃보다 남자>, <식객> 등 10여 편의 드라마가 촬영된 곳입니다.
그리고 CF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목원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
이곳을 대표하는 벽초지와 파련정의 모습은 정말 멋진데요.
입구부터 중세시대 성을 닮은 모습입니다.
이 수목원은 크게 두 개로 나뉩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조각공원, 벽초지라고 불리는 저수지입니다.
저수지에는 이렇게 잉어도 보이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즐거워 하는 순간입니다.
드라마를 떠올려 보는 순간 많은 인물들이 이곳을 걸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또 드라마 시티 헌터를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곳곳에 촬영되었던 곳이 보입니다.
벽초지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멋스러운 저수지와 수양버들의 모습.
그리고 수면 위에는 큼직한 연잎들이 떠있습니다.
저수지를 따라 연꽃과 수련을 볼 수 있는 풍경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산책하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조각공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양의 미를 표현해놓은 곳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공원 곳곳에서 멋진 조각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조각공원 역시 드라마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이 정말 멋져 보이네요.
벽초지문화수목원은 많은 이들이 다녀가는데요.
그래서 특별히 마련한 별장도 있습니다.
수목원의 아름다운 밤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