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서로에게 마음이 있던 승민과 서연.
두 사람은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그리고 승민은 서연의 집을 공짜로 지어주게 됩니다.
집을 완성해가면서 묻어 있던 두 사람의 아련한 추억.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이 집이 더욱 호감을 얻게 되었는데요.
집에서는 이렇게 시원한 바다 풍경도 보입니다.
제주 하면 푸른 바다가 떠오릅니다.
그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풍경.
시원한 바다 풍경이 마음을 더욱 탁 트이게 해줍니다.
바다가 보고 싶을 때마다 찾아가게 될 것 같네요.
제주 위미리 근처 올레 5코스가 있는데요.
올레 5코스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신영영홥가물관이 매우 큰 볼거리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위미항.
어촌 마을의 모습이 더욱 정겹게 보이는데요.
위미항은 외국의 정원처럼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바다에 떠 다니는 요트와 예쁜 집들.
이곳이 제주도라는 것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또 하나의 묘미!
바로 위미항의 돌담길을 걷는 행복한 기분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걸으면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은 길.
쭉 이어져있는 돌담길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함께 걸으면 더욱 행복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