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749/335/d171f7ac33e62c1d75782c7268396626.jpg)
외관도 굉장히 예쁜데요.
모시찐빵은 모싯잎을 삶고 말려서 빻은 가루를 반죽합니다.
그리고 1시간을 발효시킵니다.
그 후에 찐빵으로 만드는 건데요.
직접 농사지은 단팥이 들어가 달지 않고 매우 담백합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749/335/4c101c2d013854177b4cc73759fcc609.jpg)
그 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쁜 곤충 모양의 모시양갱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하는 체험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양갱보다 달고 쫄깃한 맛이 납니다.
웰빙 재료라서 몸에 더 좋기도 합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749/335/95cb19ec7ad2c93cda6ca3b6f9f0c479.jpg)
팥앙금과 모싯잎가루를 준비하고 양갱을 만들 준비입니다.
한천을 녹이는 모습인데요.
곤충 모양 모시양갱 체험의 가격은 1인 6,000원입니다.
모시영갱을 체험하려면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749/335/413ba11bbfd376aec5f93780ac8353c8.jpg)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
바로 모시칼국수입니다.
이곳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가식당인데요.
모싯잎으로 즙을 내서 냉동하고 초록색 칼국수를 만듭니다.
은은한 모시 향기가 좋아서 더욱 맛있습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749/335/e6b83a6c7e788a513587d5996a2d1aa1.jpg)
쫀득한 모시떡의 모습입니다.
한끼 식사를 대신해도 될만큼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있는데요.
모시떡은 모시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잘 쉬지 않는다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간식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