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도 굉장히 예쁜데요.
모시찐빵은 모싯잎을 삶고 말려서 빻은 가루를 반죽합니다.
그리고 1시간을 발효시킵니다.
그 후에 찐빵으로 만드는 건데요.
직접 농사지은 단팥이 들어가 달지 않고 매우 담백합니다.
그 외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쁜 곤충 모양의 모시양갱입니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좋아하는 체험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양갱보다 달고 쫄깃한 맛이 납니다.
웰빙 재료라서 몸에 더 좋기도 합니다.
팥앙금과 모싯잎가루를 준비하고 양갱을 만들 준비입니다.
한천을 녹이는 모습인데요.
곤충 모양 모시양갱 체험의 가격은 1인 6,000원입니다.
모시영갱을 체험하려면 예약을 해야 합니다.
가기 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그리고 또 하나의 별미!
바로 모시칼국수입니다.
이곳은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가식당인데요.
모싯잎으로 즙을 내서 냉동하고 초록색 칼국수를 만듭니다.
은은한 모시 향기가 좋아서 더욱 맛있습니다.
쫀득한 모시떡의 모습입니다.
한끼 식사를 대신해도 될만큼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있는데요.
모시떡은 모시가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잘 쉬지 않는다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간식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