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846/335/ca52a536a9abc637249b61a9a1c68ed4.jpg)
이렇게 유재석팀과 유희열팀으로 나뉘게 됩니다.
패널들은 대결 구도답게 구성들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프롷듀서, 부팀장, 영업 부장까지 나눠져 있습니다.
두 MC의 입담도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846/335/a4736a9d4c1d7ac9d523b1cdd1fc5e6f.jpg)
바로 두 MC가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MC들에 자꾸만 묻히게 되는 패널들.
패널들이 제 입담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팀원보다는 게스트로 보였네요.
그 점이 정말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846/335/f044084dbb4c4372f2e5248f7a8b75ee.jpg)
우리들에게 잊혀진 가수를 찾는다는 컨셉.
컨셉은 정말 흥미롭고 좋았던 것 같은데요.
대결 구도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보는 내내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슈가맨을 초대해서 토크를 진행하는데요.
그래서 사실 긴장감이 사라지는 것도 있기는 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846/335/77cb2132629fe960ceba698b809b6dee.jpg)
무대에 나와서 리메이크를 하는 단계.
녹음, 작사, 이런 과정들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매우 짤막한 영상으로 보여지는데요.
무대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랩에 중심이 되어서 리메이크 되어서 조금 아쉬웠네요.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8/846/335/25a7ceac0553aea7be3c687dc47b6bc3.jpg)
프로그램, 진행, 구성 아직은 모든 것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토크쇼인지 대결쇼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인데요.
엄청나게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프로그램.
기대만큼 못해서 정말 아쉬운데요.
과연 슈가맨을 얼마나 찾아낼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