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64/335/9a14e62c62591ee27f3a90fc956ca6c4.jpg)
이곳의 인기메뉴는 반반삼치입니다.
동인천역 7번출구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삼치구이 골목에 닿게 됩니다.
10여 개가 넘는 삼치 집들이 모여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맛의 삼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64/335/78799962523c606b836306b5b5ee6c80.jpg)
삼치구이 골목의 모습인데요.
이곳은 30개가 넘는 삼치집들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삼치구이의 전성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골목이 많이 작아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64/335/81a5e640af698024ca1ee9db98fa43f8.jpg)
삼치구이를 맛보기 전에는 삼치를 알아야 합니다.
삼치는 고등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비린내가 없는 생선입니다.
또 건강에도 매우 좋은 생선인데요.
10월부터 2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네요.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64/335/1af0be0fc3414c7df03cb0d407f42090.jpg)
막걸리 한잔 하기 좋은 곳.
후문에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인데요.
가는 이들을 더욱 반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치만 있다면 다른 반찬들은 필요 없습니다.
삼치 하나로 식사도 가능하고 술안주도 가능합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21501/864/335/cb22d05e59541ff91e5880c45469d71c.jpg)
반반삼치는 이곳의 최고 인기입니다.
삼치 한 마리를 펼칩니다.
그리고 반은 굽고 반은 양념을 해주는데요.
개항누리길 지척에 있는 삼치구이 골목.
생선살을 먹고 나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