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인기메뉴는 반반삼치입니다.
동인천역 7번출구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삼치구이 골목에 닿게 됩니다.
10여 개가 넘는 삼치 집들이 모여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맛의 삼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삼치구이 골목의 모습인데요.
이곳은 30개가 넘는 삼치집들이 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삼치구이의 전성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골목이 많이 작아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는 맛집들이 있습니다.
삼치구이를 맛보기 전에는 삼치를 알아야 합니다.
삼치는 고등어랑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비린내가 없는 생선입니다.
또 건강에도 매우 좋은 생선인데요.
10월부터 2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네요.
막걸리 한잔 하기 좋은 곳.
후문에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는 모습인데요.
가는 이들을 더욱 반겨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치만 있다면 다른 반찬들은 필요 없습니다.
삼치 하나로 식사도 가능하고 술안주도 가능합니다.
반반삼치는 이곳의 최고 인기입니다.
삼치 한 마리를 펼칩니다.
그리고 반은 굽고 반은 양념을 해주는데요.
개항누리길 지척에 있는 삼치구이 골목.
생선살을 먹고 나면 근심걱정이 사라진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