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순대는 정말 유명하고 맛있습니다.
이곳의 순대를 먹으러 먼 길을 오는 분들도 많은데요.
도톰하게 썰려져 있는 순대.
한입에 넣으면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순대국밥도 한끼 식사로 좋습니다.
주막에서 먹는 막걸리.
막걸리에 빠질 수 없는 안주는 예천 한우입니다.
예천한우 꽃등심의 모습인데요.
그 질과 맛이 횡성한우에 뒤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이라서 더욱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원하는 부위를 직접 골라서 구워 먹는데요.
다양한 부위를 먹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중 맛있는 부위는 도시에 있는 곳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거하게 먹을 수 있는 예천.
한우를 거하게 먹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네요.
1900년경에 생긴 삼각주막.
이곳에서 나오는 막걸리 한상 세트입니다.
서너 명이 둘러앉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이곳에서는 한옥에서 민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막걸리를 마시고 민박을 하고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매콤함에 헤어나올 수 없는 오징어불고기.
석쇠에 얹어서 불에 구워내는데요.
용궁순대와 함께 팔리고 있는 명물입니다.
고추장 양념이 색달라서 더욱 맛있어 보이는데요.
식사 반찬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