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912/335/91aa17f5e9aaa55f4e3b0025406363cd.jpg)
국민관광지 입구에서 참성단까지 가는 길입니다.
두 개의 경로가 있는데요.
한 바퀴 돌 듯이 등산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좀 더 긴 코스를 원하는 분들은 단군길로 가세요.
사람의 손길로 포장된바닥이 보입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912/335/67ad82b54ff77fe04d171212f9ff8a82.jpg)
그리고 계단길이 나옵니다.
가파른 계곡들이 버티고 서있는 마니산.
그리고 그곳을 버티는 나무들이 더욱 웅장해 보입니다.
길을 걷는 곳곳에서 생명들을 만날 수도 있는데요.
이곳 마니산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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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더욱 많은 등산객들이 왔는데요.
날씨가 좋은 주말이면 인파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끝없이 놓인 돌계단으로 올라가는 사람들.
그곳에 올라가면 풍경이 드디어 보이기 시작합니다.
등산을 한 만족감이 이제서야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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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니산을 등산하면 다리에 알이 배길 정도로 힘든데요.
중간에 쉬었다가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면 등산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쉬니까 더욱 좋을 것 같네요.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912/335/f80846eeb12a96f7af7a142a0183f9a6.jpg)
이고은 참성단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단군이 손수 쌓은 것으로 전해지는 계단인데요.
이곳에서 하늘을 향해 한민족의 염원이 전해졌습니다.
이곳에 왔다면 작은 소망을 여기에 놓아보세요.
역사가 매우 재미있어지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