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때는 1999년 입니다.
내전이 다이아몬드 지역 재배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데요.
수천 명이 죽어버렸고, 수 만명의 난민이 발생한 사건입니다.
그들은 아무도 다이아몬드를 보지 못합니다.
그러던중 밀수거래를 하던 용병 아처가 비밀을 알게 됩니다.
다이아몬드 광산에서 노역을 하던 솔로몬에 대한 비밀인데요.
그가 매우 크고 희귀한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숨기고 있다고 합니다.
아처는 그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합니다.
그 다이아몬드만 있으면 아프리카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쉽지 않습니다.
그에게 역시 목숨보다 소중한 다이아몬드이기 때문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숨겼다는 것을 알면 그는 사살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숨기는데요.
그리고 매디 보웬은 열혈 기자입니다.
보웬은 다이아몬드 이면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처를 찾는데요.
그런데 그가 자신을 더 필요함을 알게 됩니다.
결국 아처는 매디의 도움으로 영토를 통과하게 됩니다.
반란 세력의 영토를 통과하게 된 그들.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아프리카입니다.
아처는 그 아프리카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가족을 위해 달립니다.
매디는 진실을 위해서 가는데요.
각자의 목적은 다르지만 함께 하게 된 세 사람.
그들은 운명을 걸고 모험을 시작합니다.
2003년 1월.
40개국이 분쟁 지역 다이아몬드 유통을 방지하는 협약을 합니다.
그러나 불법적인 다이아몬드 시장이 존재하는데요.
여전히 아프리카에는 20만 명의 소년 병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들은 언제쯤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 영화를 통해서 그 진실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