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5a0e3a9ab0706274046af8760b0ca95f.jpg)
그런 그에게 마지막 사건이 옵니다.
그는 사건을 외뢰받고 금강으로 가게됩니다.
그곳에 토막살해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섯 조각으로 토막된 여성의 시체.
그런데 시체에는 한쪽 팔이 없습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7414eb6f98c4c060df2a2698cd508fe1.jpg)
뛰어난 추리력을 가지고 있는 여형사 민서영.
그녀는 추리로 용의자를 체포하게 됩니다.
용의자는 친환경생태농업을 전파합니다.
그리고 매우 검소하게 살아가는 환경운동가인데요.
그는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e771bfe0589d711a5f342a5dae756872.jpg)
형사들에 의해서 끌려오게 된 용의자, 이성호.
그는 매우 당당한 진술을 하게 됩니다.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한다고 말하는 이성호.
그리고 자백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업을 반대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85c77246a5fb4e9af026ba1e8ce64a85.jpg)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매우 빨라집니다.
그러나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물들이 생깁니다.
수사팀은 사건 해결이 쉽지 않은데요.
강력반 형사들은 결정적인 증거를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001b7a5d135a635db2204ef7af042f94.jpg)
그러던중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가 있다고 합니다.
그 단서와 비밀을 알아내면 강민호의 딸을 살려준다고 하는데요.
매우 위험한 제안이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민호.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추적해야 합니다.
그의 딸은 무사할 수 있을까요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16/336/bbbd2484418289eb8f20ff12993ac27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