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특수 비행팀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블랙이글스라고 불리는데요.
이곳의 조종사 태훈.
그는 에어쇼에서 금지 비행 기술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는 그대로 팀에서 퇴출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서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
태훈은 이곳으로 이적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두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동기생인 유진과 후배인 석현입니다.
두 사람을 만나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츰 적응을 해나가는데요.
그러던중 그와 맞지 않는 남자를 만납니다.
그는 비행단 내에 탐건으로 불리는 철희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게 됩니다.
태훈은 F15K 비행 대결에서 패배합니다.
그래서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녀와 팀을 이루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들은 공중사격대회에 나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것입니다.
남북간에 평화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어느 날 귀순을 가장한 한대가 서울에 내려옵니다.
그리고 비행준인 21전투비행단과 교전을 벌이는데요.
엄청난 대가를 치루는 그들.
그렇게 평화를 지켜냅니다.
그러나 이는 한반도 전체를 위협합니다.
매우 힘든 음모의 시작이었을 뿐인데요.
그들은 최후의 리턴투베이스를 개시하게 됩니다.
이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7분 뿐입니다.
그들은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