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들어가면 테이블은 두 개입니다.
그런데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엄청 많은데요.
촉촉하고 말랑한 고기만두의 모습입니다.
한입 먹는 순간 달콤한 육즙이 느껴집니다.
군만두는 2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눈꽃이 보이는 쟈니 덤블링.
이태원에 직영점을 3호점까지 낸 곳이라고 합니다.
새우가 들어간 군만두로 유명한 곳인데요.
바닥은 바삿하고 윗부분은 촉촉합니다.
군만두와 찐만두를 동시에 먹는 기분입니다.
여기에 가면 다른 메뉴들도 있습니다.
홍합만둣국을 팔고 있는데요.
홍합만 봐도 국물이 시원해 보입니다.
홍합에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서 조리합니다.
국물 맛이 개운해서 해장에도 좋다고 하네요.
퓨전 군만두로 알려진 서울분식.
17년간 가업으로 해온 한국식 정통 만두인데요.
만두를 쫀득하게 튀겨내서 청양고추를 이용합니다.
중국요리 깐풍기의 맛이 난다고도 하는데요.
초간장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만두속에 정성을 부은 것 같은 월화당.
중국에서 요리를 배운 주인장이 요리를 직접 합니다.
얇고 부드러운 만두피에 들어간 만두 재료들.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담백한 만두의 맛이 살아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