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사에서 만난 낭만적인 카페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Sep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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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월정사.
그곳에 가면 산을 오르기도 전에 설레이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월정사 전통찻집 옆에 문을 연 카페 난다나입니다.
천장이 투명으로 되어있는 인테리어의 모습인데요.
그래서 굉장히 자연친화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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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에서도 나무와 바깥 풍경이 모두 보입니다.

이곳에서 1k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보이는데요.

월정사로 향하는 길에 있는 숲길까지 모두 보입니다.

전망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곳.

마음이 매우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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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대산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눈이 오는 겨울에도 좋고 가을에도 좋습니다.

사계절 모두 다른 모습을 보이는 오대산.

그래서 언제 와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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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양양에 있는 낙산사입니다.

낙산사에 가면 다래헌이 있는데요.

이곳은 전통찻집으로 완벽하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이곳에서는 시원한 바다가 보여서 더욱 매력적인데요.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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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실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드넓은 동해가 한눈에 보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는데요.

낙산사에 가면 이렇게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차 한 잔의 여유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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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시킨 따뜻한 대추차입니다.

바다를 보면서 먹으니 더욱 낭만적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여행하기 힘든데요.

매우 예쁜 카페를 찾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카페만 찾을 수 있다면 더욱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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