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출시된 4세대 스포티지..
준중형 SUV 시장의 넘버원인 스포티지는 혁신적이린 모습으로 돌아왔다.
44개월동안 3900억원을 투자한 모델인 만큼 SUV다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무장했다.
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에 크게 자리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남성적인 강인함을 대변하고 있으며 볼륨감과 무게감 있는 체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날렵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센터페시아, 넉넉해진 실내공간, 뒷자석 리클라이닝 각도를 전후방 34도로 증대되었다.
SUV 시장의 최강자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방금 들은 소식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고의 차 4위를 했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