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쏘울EV'가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8일 기아차에 따르면 누적판매 5천399대 였으며 국내보다 3.5배수준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판매가 크게 늘었으며
국내 판매량 역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따라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폴크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 사태를 계기로 전기차의 판매 전망은 더욱 밝아졌다.
쏘울EV는 1회 충전으로 148km 주행 가능하여 경쟁차보다 앞선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인기다.
그리고 기아차는 주요 핵심푸품에 대해 국내 최장인 '10년 16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