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나이트 샤말란이 제작한 영화, 더 비지트.
식스 센스 이후에 최고의 센세이션이라고 하는데요.
할머니의 집으로 초대한다는 감독의 말.
굉장히 다양한 문구에 더욱 끌리는 영화인데요.
내용 역시 굉장히 흥미진진합니다.
똑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 베카가 나옵니다.
그녀는 남동생 타일러와 함께 어딘가로 가게 됩니다.
그곳은 시골농장인데요.
베카와 타일러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외할머니와 외할버지가 살던 시골농장.
시골농장은 펜실베니아에 있는데요.
베카는 하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고 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다큐멘터리로 만들고 싶습니다.
베카는 드디어 조부모를 만나게 됩니다.
조부모의 따뜻한 환대를 받은 베카.
수년간 한번도 본적 없던 조부모.
그런 조부모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게 그녀는 엄청난 행복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할머니집은 그녀에게 너무도 행복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즐겁게 노는 그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는데요.
그렇게 푸근해 보이는 할머니의 집.
그녀는 아무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두 남매에게 말합니다.
"절대, 밤 9시 30분 이후엔 방에서 나오지 말 것."
경고와 비슷한 문고에 그들은 두려워집니다.
밤 9시 30분 ,
할머니의 특별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