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입니다.

가을이면 오미자와 사과 빨갛게 익는 문경의 주전부리가 생각나는데요.

2015 문경사과축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문경의 주전부리.

가을을 더욱 풍부하게 느끼게 합니다.

2015년 10월 9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문경사과축제.

백성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를 주제로 열리는데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사과!

문경 사과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사과로 만든 애플버드.

달콤한 사과파이의 모습입니다.

향긋하고 달콤한 사과필링을 듬뿍 넣은 촉촉한 맛.

먹어본다면 분명히 반할 것 같은 맛입니다.

사과파이는 너무 달지 않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또한 사과파이는 선물용으로도 좋은데요.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은 사과파이 선물.

받는 이도 기쁘지만 주는 이도 행복할 것 같네요.

좋은 재료를 정성껏 넣어 만드는 사과파이.

그래서 더욱 정성이 느껴지는 손맛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미자.

그 오미자가 들어간 영양빵입니다.

찰보리빵은 문경을 다녀가는 이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안에 들은 단팥소가 부드럽고 달콤합니다.

또 새콤한 향기까지 느껴진다고 하네요.

산북면의 소문나있는 빵집,

뉴욕제과의 맛있는 찹쌀떡입니다.

문경 시내에서 20분 동안 차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

먼길을 갔다가 찹쌀떡이 품절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2주 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