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의 중심이었던 창동예술촌.
한동한 잊혀지더니 상상길로 다시 부활했습니다.
샛길마다 예술의 혼이 느껴지는 곳.
재래시장의 생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데요.
색다른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불종거리와 250년 골목입니다.
마산예술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예술가 인물들이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소담한 가게와 크고 작은 미술 소품.
모든 것이 정겨운 곳입니다.
여행을 한다면 게스트 하우스가 꼭 필요하겠죠.
이곳에 오는 여행객들이 한번씩 들러가는 곳.
게스트하우스 리존의 건물입니다.
리좀 주인장은 창동의 역사를 꿰고 있는 분입니다.
리좀 건물 모두가 주인장이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창동예술촌 골목의 진수, 문신예술골목.
좁은 길은 작은 공방과 갤러리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작품들도 만나보고 벽화도 볼 수 있는 곳.
예술 골목이 그대로 보이는 곳인데요.
화분이 많이 있어서 골목길이 굉장히 화사하다고 합니다.
여행을 한다면 먹거리도 포기할 수 없겠죠!
창동에는 이름난 분식집이 많습니다.
특히 6.25떡볶이는 3대 분식집중에 하나입니다.
떡볶이도 맛있지만 직접 쑨 팥으로 만든 팥빙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옛날식 팥빙수라 인기가 좋습니다.
상상길을 지나면 창동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야외 정원에서 본 마산항의 모습입니다.
한눈에 마산이 내려다 보여서 여행지로 딱 좋은데요.
마산 여행할 때 필수로 다녀와야 하는 곳!
마음이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