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등산을 자주 가게 됩니다.
하지만 산에는 벌레가 유난히 많은데요.
그리고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들이 방방곳곳에 서식을 하고 있는데요.
등산 중에 벌에 쏘이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벌에 쏘이면 일단 굉장히 많이 붓게 됩니다.
그리고 어지러움과 구토, 설사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같은 증상이 3~4일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응급처치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요.
그냥 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벌에 쏘이게 되면 먼저 벌침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뾰족한 모서리가 있는 물건을 이용해야 합니다.
카드 등과 같은 것으로 벌침을 우선 제거합니다.
그러면 감염과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벌침을 제거한 다음도 중요한데요.
상처 부위를 깨끗히 세척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얼음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달콤한 향기가 나는 음식을 많이 두지 않습니다.
또 화장품, 향수 같은 자극적인 향은 사용하지 마세요.
벌을 피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벌집을 건드리는 것도 중요하세요.
그리고 최대한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을 알아봤는데요.
알려드린 방법으로 벌 공포증에서 벗어나세요!
벌을 피한다면 행복한 등산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