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자리 잡은 교도소 세트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영화, 드라마 촬영장인데요.
교도소세트장은 영화를 촬영하기 영화제작사가 세운 것입니다.
원래 이곳에 남성분교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폐교되고 교도소 건물을 지었습니다.
암울해 보이는 회색빛 담장.
그리고 망루 사이로 두툼한 철문이 보입니다.
교도소로 들어가는 실감나는 출입문인데요.
교도소 세트장 안은 철문과 쇠창살의 연속입니다.
교도소 내부는 면회장, 취조실, 수감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붙은 표어나 일본어가 시대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데요.
드라마 더킹투하츠에 나온 모습인데요.
하지원이 투옥되었던 독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매주 월,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라고 하네요.
교토소세트장 2층 수감시설의 모습입니다.
실제 교도소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수감시설은 2층으로 좌우 양쪽에 나란히 있습니다.
대부분은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수감시설은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익산에 가면뱃길 따라생긴 포구를볼 수 있는데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웅포는 손에 꼽을 정도로 일몰이 아름다운 곳인데요.
금강정 사이로 바라보는 일몰의 모습입니다.
금강 물줄기가 더욱 예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