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문 앞으로 가면 빨간 열차가 지나갑니다.
이름하여 화성 열차라고 불리는데요.
관광객 탑승요으로 모두 3량인입니다.
화성열차를 타면 마치 왕이 된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열차 앞부분의 용머리는 정조대왕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동서남북 방향으로 모두 4대문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팔달문의 모습인데요.
팔달문, 장안문, 화서문, 청룡문이 있습니다.
성을 출입할 수 있는 4개의 관문입니다.
어느 곳으로 들어가도 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이곳은 화서문의 모습입니다.
동서에 있는 창룡문과 화서문.
벽돌로 쌓은 모습이 정말 더욱 멋져 보입니다.
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덧 화성행궁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간 곳입니다.
수원화성에 왔다면 꼭 봐야하는 화성행궁.
달산 정상의 서장대 아래 경사지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시가지가 시작되는 곳의 평지에 있는데요.
행궁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계단이 보입니다.
이곳으로 올라가면 정상에서 서장대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성행궁에 가면 다양한 시설물이 보이는데요.
또한 다양한 전통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복식체험, 궁중전통체험, 민속전통체험 등이 있는데요.
여행을 하면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 공연도 있으니 하는 날에 맞추어 가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