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 용적량이 1만 800톤에 달하는 초대형 아쿠아리움.
아쿠아플라넷 입구에 들어서면 감탄사가 나온다고 합니다.
정면에 보이는 면이 모두 유리인데요.
그래서 건물 뒤쪽에 있는 성산일출봉 전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신비로운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신기한 열대 물고기들이 있는 곳입니다.
민물에 사는 물고기들의 종류와 수도 굉장히 많습니다.
마치 밀림 속을 탐험하는 느낌입니다.
이 수조, 저 수조로 다니는 작은발톱 수달.
그리고 작은 물고기들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처음보는 신기한 생물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욱 즐거워하는 곳입니다.
메인 수조와 연결된 터널을 통과하면 물고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습니다.
터치풀이 있어서 물속에 손을 넣어볼 수 있는데요.
까치상어, 소라, 불가사리 등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거대한 메인 수조입니다.
제주의 바다라고 이름 붙은 곳인데요.
이것을 제작하는 데만 약 100억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투명한 아크릴판 너머로 황홀한 바다가 보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곳입니다.
해양과학 이론을 체험시설로 배울 수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있다면 마린사이어스도 꼭 보세요.
각종 체험시설을 통해 태풍이나 쓰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놀이를 통해 체험학습 효과를 누리는 곳!
제주에 갔다면 아쿠아플라넷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