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만든 맛.
춘천에 있는 진아하우스의 수제 버거입니다.
춘천에 가면 대부분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는데요.
한번쯤 진아하우스의 수제 버거를 먹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춘천 토박이들에게는 진아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치즈버거와 짬뽕라면이 모습인데요.
이 두 가지가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특별할 것도 대단할 것도 없어 보이는 수제 버거.
그러나 한번 맛보면 그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곳의 가장 인기메뉴는 치즈버거입니다.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그곳을 잇는 솟대다리 앞에 있는 수제 버거집입니다.
강릉 카페 폴앤메리의 수제 버거 모습인데요.
조금은 특별해 보여서 실제로 맛보고 싶은 비쥬얼이죠.
속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고소한 잡곡빵에 두툼한 소고기 패티, 양상추,
양파, 토마토가 듬뿍들어갑니다.
햄버거는 엄청나게 커서 칼로 적당히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또 가게 안에 있는 통유리로 솟대다리가 보입니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7번 국도 설악해변에 있는 빨간색 건물 솜다리버거입니다.
나이 지긋한 사장님이 직접 한우 패티를 넣어 주시는데요.
이곳은 바다와 가까워서 좋습니다.
그림같은 전망을 보면서 버거를 먹을 수 있는데요.
100% 한우 냉장육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씹는 질감이 남다른 이곳의 패티.
햄버거 조리 후 바로 커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육즙이 빠져 나가서 맛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꾸밈업이 담백한 햄버거의 모습.
카페 내부도 매우 아기자기하고 예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