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하는 연잎밥.
부여에서 연잎밥을 먹을 수 있는 집은 많습니다.
그러나 연꽃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한 군데라고 하네요.
궁남지 가는 길목에있는 잭제향.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예쁘고 맛도 좋은 연꽃빵을 사간다고 합니다.
주말이면 늘 줄이 서있는 장원막국수.
여름철에 먹으면 맛있는 메밀막국수의 모습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수들이 존재하는데요.
영업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11시~5시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습니다.
편육을 막국수에 곁들여 먹으면 좋습니다.
부여에서 관광명소만큼 유명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할머니댁 같은 방에 모여서 막국수를 먹는 손님들.
편육을 막국수 면에 감아서 먹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막국수를 먹는 것 같다고 합니다.
검붉은 빛을 띄고 있는 서동한우.
건조숙성육이라고 하는데요.
겉을 바짝 구워도 안의 육즙이 살아있는 매우 맛있는 한우입니다.
그냥 먹어도 그맛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맛있는 양파입니다.
양파와 함께 싸서 먹으면 더욱 꿀맛이라고 하네요.
어느 지역에 가나 한우 전문점은 있기 마련인데요.
건조숙성한우라서 더욱 특별함을 선보이는 곳입니다.
후식으로 연잎냉면을 먹는 것도 특별한 한 끼가 됩니다~
부여의 맛집, 구드래 돌쌈밥.
신선한 쌈과 돌솥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갓 지은 따끈따끈한 돌솥밥에 쌈채소 10여 가지가 나옵니다.
쌈장을 직접 만들어서 내놓는 곳입니다.
건강한 기분이 드는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