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는 역사와 문화예술이 있는 여행지입니다.
최근에는 촬영지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KBS 드라마 힐러도 청주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도심의 수암골에서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옛 청추연초제초장에서 외곽의 청남대까지 볼 수 있습니다.
청주로 진입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의 설경인데요.
청주 IC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길로 6km 이어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영화 만추, 드라마 모래시계로 기억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계절마다 색을 바꿔주는 아름다운 거리입니다.
이곳은 청주시 옛 연초제초창 내 정후의 방 셋트장입니다.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더욱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곳은 1946년에 문을 열어 2004년 12월에 문을 닫았습니다.
예술과 공장이 만난 아트팩토리같은 모습인데요.
힐러에서도 그 느낌을 확실히 살려줍니다.
담소를 나누기에 딱 좋은 산동네 수암골.
수암골 벽화마을은 이미 많은 이들이 다녀갑니다.
수암골은 한국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한 곳인데요.
산동네와 마찬가지로 벽화가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충북의 예술인들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힐러의 교외 촬영지.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 라는 의미의 대통령 공식 별장입니다.
1983년 전두환 대통령이 조성했는데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했습니다.
조경수만 2,000그루가 있다고 합니다.
본관에 있는 실내 접견실의 모습입니다.
대통령의 별장을 이렇게나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그래서 많은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대통령 별장의 중심 건물, 청와대를 연상시킵니다.
아름다운 도시 청주, 이 도시 자체를 힐러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