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는 1986년 소형차 엑셀을 시작으로 미국 첫 진출 이래 1000만대 판매를 달성하였다. 29년만의 쾌거다.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나타로 249만8203대로 전체 판매량의 25%에 달할 정도이고,
두번째는 248만4788대가 팔린 엘란트라,
세번째는 산타페 ·산타페 스포츠로 124만4934대,
네번째는 엑셀 114만6962대
마지막으로 엑센트 110만3337대를 팔았다.
현대자동차는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보장 프로그램과 다양한 서비스가 미국 시장을 공량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