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28e1ffc9fbb7aca186813e9785c14691.jpg)
그는 바그다드로 급파됩니다.
이라크 내에 숨겨진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받는데요.
정부의 지시에 따라 수색을 합니다.
그러나는 그는 그곳에서 무기가 아닌 다른 것을 발견합니다.
그가 발견한 것은 더욱 충격적인데요.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8155b032c845bf9c3fb986727f624feb.jpg)
수색 작업을 펼치던 밀러.
그는 세계평화라는 명분 속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을 보게 됩니다.
퍼즐처럼 각각 흩어져버린 진실.
그 속에 전쟁은 자꾸만 커져갑니다.
그리고 이제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습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6605b56e1ff565e612efff85b7c4cf05.jpg)
대량살상무기의 존재 여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의혹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져만 갑니다.
자국 정부의 추악한 면을 거침없이 파헤치는 미국인들.
미국이 이 영화를 제작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e741933d82f43070913df213e4582d03.jpg)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감독은 본 영화를 찍던 기법을 그대로 씁니다.
그래서 영화는 더욱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마치 전장에 있는 리얼감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15361a0a07e8e2d20325a4d83b327f7e.jpg)
영화의 퀄리티는 맷데이먼이 보증합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미국.
그래서 이 영화는 더욱 멋지게 보일 수 있는데요.
그린존은 이라크내 미군의 호화로운 안전지대를 말합니다.
이 영화는 그런 면에서 미국의 잘 만든 영화 중에 손꼽히는 영화입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04506/195/337/c375b1562d793612ca0018ae14f7240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