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cf66c82bad822e63c8cba33bd2f28247.jpg)
그리고 성왕의 명복을 빌기 위해 조성한 능사.
사비궁 우측에 자리해 있습니다.
백제 위덕왕 14년에 창건한 사찰인데요.
능사에 복원해놓은 향로각도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백제금동대향로 제작 과정을 보여줍니다.
![2.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008cb2cd5c4216399393e3ef70c745bc.jpg)
백제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생활문화마을입니다.
사비궁 서쪽 뒤편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백제시대 귀족과 서민들의 가옥을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
서민들이 살았던 주택이 굉장히 흥미로운데요.
모양은 비슷한데 각각의 집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3.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98605d79ffcca2414d9d1422cbe81a07.jpg)
위례성 서민들이 생활한 움막입니다.
생활문화마을을 지켜보느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곳에 모형을 놔둔 모습인데요.
'화려하지만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다.'
백제의 문화는 이때부터 시작된 듯합니다.
![4.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69da5500cc0b341e2c0d168cb8f34df1.jpg)
또 검은 커튼이 드리워진 위례궁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주 큰 멀티스크린이 보이는데요.
이곳에서 백제 초기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놓은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감상하는 재미도 잇습니다.
![5.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2b26a44b3b172215dbc0b8f6da0f2b2f.jpg)
궁남지는 선화공주에게 반한 서동이 서동요를 지어 불러
선화공주와 결혼 한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서동은 백제 30대 왕인 무왕의 아명입니다.
궁남지에는 아름다운 홍련이 피어 있습니다.
인공연못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6.jpg](http://info.pipa.co.kr/files/attach/images/330/211/337/0e14935d8d5570aa35f48cfb06a8a7b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