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8경 중 하나인 지두청사가 펼쳐진 우도봉.
푸른 잔디와 바다의 멋진 풍경이 보입니다.
우도봉 정상에 서면 온 섬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병풍처럼 둘러쳐진 풍경이 일품입니다.
오르는 길마다 멋진 절경이 보입니다.
우도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동화 같이 예쁜 풍경이 펼쳐집니다.
한쪽으로는 성산일출봉, 한쪽으로 너른 초원이 보입니다.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곳.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또 다른 촬영 명소, 홍조단괴 해수욕장.
여름이면 피서객들로 꽉 차는 곳인데요.
해녀상이 서 있는 하고수동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우도는 신들의 만찬 외에도 많은 것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잘 알려진 스타 섬입니다.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아직 입소문을 타지 않은 곳인데요.
아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수심이 얕아서 특히 여름 여행객들에게 매우 좋은데요.
우도에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적지 않게 보입니다.
자유분방한 우도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도의 별미, 보말죽!
섬마을 답게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이 많습니다.
보말죽과 보말칼국수.
우도의 별미 중에 별미라고 합니다.
보말은 제주 사투리로 바다 고둥을 가르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