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에 있는 다양한 민물고기들.
단양의 대표 물고기라고 할 수 있는 쏘가리.
남한강과 금강, 섬진강 어디에도 서식하는데요.
표범 무늬를 한 쏘가리는 바위나 돌 틈에 사는데요.
쏘가리 중에도 황색을 띠는 황쏘가리는 천연기념물입니다.
영화 제목으로도 나온 쉬리.
몸에 난 무늬가 굉장히 아름다운 물고기입니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미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물고기인데요.
맑은 물이 흐르는 자갈 바닥에 서식하는 물고기입니다.
다 보고 나면 지하 2층 수족관으로 내려가서 구경을 합니다.
지하세계로 가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폭포가 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 풍경을 보여주는데요.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민물고기들,
그리고 관람객들이 스쿠버다이버가 됩니다.
함께물속을헤엄치는 듯한 신기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이 신비한 지하세계입니다.
아쿠아리움인만큼 해저터널도 있습니다.
단양 8경중 제 2경인 석문.
석문을 배경으로 한 수족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지개 형상의 석문은 엄청나게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단양의 또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단양읍내를 지나면 오른쪽에 양백산 길이 나타납니다.
양백산에 가면 활공장이 보이는데요.
행글라이더나 패러글라이더를 할 수 있는데요.
또 멋진 남한강이 내려다 보여서 더욱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