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자이언트, 추노, 이산,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리고 영화는 공동경비구역, 쌍화점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많은 인기 작품을 촬영한 장소.
이곳에 간다면 그 이유가 밝혀집니다.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멋지고 우아한 장면들이 펼쳐집니다.
안개가 자욱한 갈대밭.
이곳은 엄청 넓어서 더욱 멋져 보이는데요.
폭 200m나 되는 곳이 1km 넘게 뻗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에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갈대밭 풍경은 가을처럼 보이는 것이 더욱 멋집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서해의 풍경입니다.
갈대밭을 보았다면 홍원항과 마량포구로 갑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넘이를 보는 곳인데요.
홍원항은 10월이면 가을 전어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이 모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고깃배의 풍경이 더욱 멋집니다.
서천 바닷가는 갯벌 체험장도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간다면 맛조개와 꼬막 등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갯벌 숨구멍이 소금을 뿌려 잡는 맛조개잡이 도좋습니다.
여름에 가면 더욱 좋은 이유가 있는데요.
바라 춘장해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빈티지 풍경으로 보이는 판교마을.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있는 곳인데요.
마을 전체가 많이 낡아서 세트장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많은 이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건물들이 더욱 신기하게 줄지어 있습니다.